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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윤정의 일상 2008. 3. 16. 11:57

어 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 홀로 살포시 미소 짖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 밤도 당신은 이슬이 되어 내가슴 적시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