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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패티김 열창

윤정의 일상 2008. 5. 8. 22:04
패티김의 노래
 

 

 

 

 

01. 하와이 연정

 

02. 사랑의 맹세

 

03. 해변의 여인

 

04. 사랑이란 두글자

 

05. 사랑의 세레나데

 

06. 이별

 

07. 친구여

 

 

08. 바닷가에서

 

09. 1990년

 

10. 서울의 찬가

 

11. 빛과 그림자

 

12.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13. 사랑이 메아리 칠때

 

14. 그대 없이는 못살아

 

 


 

01. 하와이 연정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춤의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음~~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아아~~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야자수 그늘아래 단 꿈도 와이키키 해변의 맹서도 음~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음~~
 
 
02. 사랑의 맹세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reson to live all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Till lovers cears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s
 
 
03. 해변의 여인
물 위에 떠 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 없이 바라 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04. 사랑이란 두글자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05. 사랑의 세레나데
 
 사랑의 노래 마음속 깊이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사모가 넘쳐 물결치면은 끝없는 그리움에 잠기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변함없고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날을 불러봅니다 영원한 사랑의 세레나데

 
06. 이별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잊을 수는 없을거야 잊을 수는 없을거야
 
 
07. 친구여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08.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옜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웃네
 
아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옜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웃네

 
09. 1990년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봄이 오면 사랑을 알고 여름이 오면 피가 끓겠지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수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기차를 타고 정아생각 산을 볼때도 정아생각
 
천구백육십육년 엄마는 사랑을 했소 천구백육십육년 아빠는 꿈을 꾸었지
노래할때도 정아생각 춤을 출때도 정아생각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10. 서울의 찬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11. 빛과 그림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12.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13. 사랑이 메아리 칠때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14. 그대 없이는 못살아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의 태양이 돌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이생명 이마음을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변함이 없이 당신을 사랑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나 혼자선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

출처 : 강석정의 사랑방
글쓴이 : 보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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