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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최면치유이야기(23)...암과 최면치유

윤정의 일상 2008. 11. 5. 10:56

서초신문 2008년 5월 16일

 

암과 최면치유

 

지난 번에 허리통증은 분노와 울화가 만들어낸 병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예상대로 반응이 대단했다. 많은 분들이 말도 되지도 않는다고 반박을 했고, 일부 만이 놀라와 하며 긍정적인 관심을 보였다. 현대인들은 과학을 거의 절대적으로 맹신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과학자들은 과학이론은 세상의 진리의 5% 정도밖에 설명하지 못하고 따라서 발표되는 순간 부정되는 것이 과학이론임을 인정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도 그가 정립한 블랙홀 이론이 잘못되었음을 벌써 인정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허리통증은 뉴욕대학 재활과 과장인 존 사노 박사가 수술로써 통증이 제거되지 않자, 척추신경을 핀세트로 눌러 봄으로써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통증이 아님을 증명하고, 마음의 병을 다스려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의학자들은 눈으로 보는 현상이 디스크 탈출에 의한 신경압박 밖에 없기에 디스크 수술을 단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글 이후 아직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찾아 온 분이 아직 없지만 올 들어 세분의 허리통증을 해결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언젠가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찾아 줄 것임을 확신한다.

 

오늘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암과 최면치유이다. 암에 대한 우리의 공포는 절대적이기에 더욱 믿지 못한다. 그러나 암에 대해 의학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최면요법에 의한 치유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최면치유를 비롯한 자연치유에서는 암세포는 그 세포가 암을 발생하게 하는 환경, 즉 약물, 공해, 음식,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한 결과라고 본다. 암세포는 온도가 낮으며 그 생장이 아주 빠른데 그렇지 않을 경우 죽음에 이르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암세포로의 변형을 택했다고 본다.

짠 음식에 의해 고혈압 환자가 되는 경우와 같다.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의 염도가 올라간다. 염도가 높아지고 그대로 방치된다면 체액이 삼투압의 원리에 의해 흘러나와 탈수현상을 일으켜 죽음에 이른다. 이 경우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물을 마셔 혈액의 염도를 조절한다. 따라서 우리의 혈관 내에는 수분이 과다하게 되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것이다. 암세포의 발생도 이와 같이 세포의 살아남기 위한 적응의 결과다.

 

최면요법은 우리 질환은 대부분 살아남기 위한 적응의 결과이며, 또한 그런 결과를 일으키는 주체는 혼란된 잠재의식이기에 혼란된 잠재의식을 정상화 시키면 어떤 질환도 치유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접근한다.

암에 대한 최면치유는 먼저 스트레스 해소하고 암세포를 정상적으로 통제한다는 강력한 최면암시를 통해 잠재의식으로 하여금 암세포도 정상세포와 마찬가지로 통제하도록 한다. 또한 이미 매스컴을 통해 증명된 바와 같이 최면암시로 신체부위의 온도를 7도 이상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최면암시를 통해 암세포의 온도를 상승시킴으로써 정상화를 꾀한다. 암세포의 온도는 체온보다 2~3도 낮으며 열에 매우 약하다는 사실에 입각한 치유이다.  

사실 내가 최면치유를 공부하고 암환자를 치유한 경험은 한번뿐이다. 40세 여성의 유방암으로 어쩌면 그 몽우리가 양성일 수 있다. 암은 참으로 위중한 병이기에 누구도 최면요법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현대의학이 포기한 분들이 나 같은 최면치유사를 찾아주는 꿈을 꾸고 있다. 외국의 경우, 암도 명상이나 최면요법 등 자연치유를 통해 치유되는 케이스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영호 / 한국최면치유연구소 소장

서울시 서초구 방배본동 756-6 남광빌딩 204

전화 ; 011-384-8303  홈페이지 ; http://livinghypnosis.com

출처 : 늘 푸른 삶을 꿈꾸는
글쓴이 : 최면치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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