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

[스크랩] 10만년의주기로개벽이이루워짐

윤정의 일상 2009. 7. 3. 18:30

만5000년 뒤 빙하기가 온다

동아일보|기사입력 2008-01-25 03:12 |최종수정2008-01-25 05:17 기사원문보기
[동아일보]

1만5000년 뒤 빙하기가 찾아오고 2억5000만 년 뒤 하나의 초대륙이 형성된다. 50억 년 뒤 지구는 100배나 커진 태양 앞에서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존재가 된다.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같은 내용은 현재 과학자들이 예측하는 지구의 먼 미래 모습이다.

2004년 유럽 남극빙하프로젝트팀이 남극에서 길이 3km의 빙하코어를 분석해 ‘네이처’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빙하기는 10만 년마다 반복됐다. 놀랍게도 43만 년 전에 있었던 간빙기는 기온과 이산화탄소 등이 지금과 매우 유사했으며 2만8000년간 지속됐다.

연구팀은 현재 간빙기가 1만3000년쯤 계속되고 있어 43만 년 전의 패턴을 따른다면 1만5000년 뒤쯤 빙하기가 닥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물론 지구 온난화가 자연적인 기후 변화의 최대 변수다.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여러 대륙은 지구의 껍질인 지각판이 그 아래에 있는 맨틀의 대류와 열기둥(플룸)에 의해 움직이며 5억∼7억 년마다 하나의 초대륙으로 모였다가 흩어지기를 반복한다. 이 주기에 따라 다음 초대륙이 나타나는 시기는 2억5000만 년 뒤다. 지금까지 다음 초대륙의 모습으로 세 가지 모델이 제시됐다.

흥미롭게도 ‘아마시아’와 ‘노보판게아’라 불리는 두 모델에서는 한반도가 초대륙의 중심이 된다. 지난해에는 미국 텍사스대 크리스토퍼 스코티즈 교수가 인도양이 초대륙의 중심에 갇힌 도넛 모양의 ‘판게아 프록시마’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에서 한반도는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다.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태양은 앞으로 50억 년 뒤 중심에서 수소를 다 태우고 나면 지금보다 100배나 커진다. 과학동아는 2월호에 유엔 선정 ‘지구의 해’ 특집으로 대기학, 지질학, 천문학으로 지구 미래를 예측한 과학블록버스터 3부작을 마련했다.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cosmos@donga.com

5빙하시대의 경고 - 자연섭리와 지축이동




KBS-지구대멸종(제5빙하시대의 경고)



남극빙하의 기후를 분석한 것을 보자. 지난40만년 동안 CO2 즉 이산화탄소의 양은 어떤 주기적 변화를 보여왔다. 이것은 지난 40만년 동안의 기후변화다. 이산화탄소의 주기변화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빙하기 내에서도 일정한 주기가 있고 그 주기가 대략 10만년 정도라는 새로운 사실을 보여준다.



빙하기도 계속 춥기만한 것이 아니라 주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그 주기는 어떻게 해서 생겼을까요? 그것을 밝힌 사람은 구 유고슬라비아 학자 밀란코비치입니다. 개념은 간단합니다. 지구는 축을 중심으로 자전을 하는데요 보통 자전축의 기울기는 23.5도라고 알고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 기울기가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4만년을 주기로 변합니다. 또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그냥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팽이가 돌 듯 비틀거리면서 돕니다. 이것을 세차운동이라고 하는데요 그것 역시 2만3천년의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주기를 공전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궤도가 항상 똑같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바뀝니다. 이것을 이심률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 역시 10만년의 주기를 갖습니다. 이 세 가지를 분석해 놓은 것이 바로 밀란코비치 주기입니다. 그는 이 주기가 빙기와 간빙기의 주기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대로라면 빙하기의 주기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겠죠?

 

12만9천600년을 주기로 돌고 있는 우주의 일년에서 겨울에 해당되는 시기가 바로 빙하기 입니다.


우주일년 129,600년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
 





KBS-1TV 과학 다큐멘터리 빙하시대의 도래
 지구는 143,000만년에 한번씩 빙하기를 맞이한다.


 

 빙하기의 흔적들
 
 집잃은 바위: 빙하기의 잔재로 캐나다 앨버트 곡창지대와 미국 센트럴 파크에 난데없이 지반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바위들이 옮겨져 있는 모습 과연 이만한 크기의 바위를 움직인 힘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과학자들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이 돌들이 홍수에 의해 옮겨진 것이라는 생각 대신에 빙하에 의해 운반되었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빙하 속에 파묻힌 북아메리카 상상도: 지난 빙하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아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방하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을 덮은 얼음은 무려 4,000m 두께에 달하였고, 물론 해변으로 가면 두께는 얇아지겠지만 대부분의 대륙을 덮은 얼음의 두께는 2,000m 이상이었다고 한다. 뉴욕 시카코 등을 포함하여 북위 40 까지 대규모 빙하가 덮혀 있었다.
 
 때를 같이하여 유라시아 대륙에도 대규모 빙하가 이동하고 있었다. 이로써 육지의 1.3이 두꺼운 얼음아래 깔리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대규모 방하가 형성된 것이 한번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있었다
 
 육지의 1/3, 100만년동안 적어도 7회: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계산해보면, 대략 14만년마다 1번씩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것이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굴려다 옮겨놓은 돌들은 대략 11만 5,000년 전쯤부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안고도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지구는 가까운 달을 비롯해 다른 행성들, 특히 태양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력으로 형성된 균형상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구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지구궤도가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복귀한다
 
 궤도변화: 그런데 지구의 이상한 움직임 가운데 공전궤도가 달라진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년을 주기로 하여 한번씩 찾아온다.
 
 

 지축이 흔들린다
 
 지축변동: 이상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지구는 현재 23.4도 기울어져 있다.
 
 그렇다면 왜 지축이 기울어졌을까?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한다. 기울기는 대략 4만년을 주기로 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는 것이다.
 
 가령 북반구의 한 지역을 예로 들어보자. 기울기가 커지면 보다 많은 태양에너지를 받게 되지만, 기울기가 줄어들면 그만큼 햇볕을 적게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지축의 기울기는 당연히 지구의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나레이터)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옵니다. ……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23.4도 이지만, 이 각도는 4만년을 주기로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 빙하기와 간빙기는 교대로 찾아옵니다.'

    (1988.12, KBS-TV 방영,『지구대기행』8편 - 『빙하시대의 도래』중에서)
    *지금까지 성경이나 불경에서 말하는 극이동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두 종교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극이동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반해, 증산도에서는 극이동에 대해 명백한 주장과 함께 그에 따른 흥미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우주에도 지구처럼 사계절이 있다고 한다. 우주의 1년은 지구년으로 129,600년인데 이를 일주기로 사계절로 순환한다. 우주의 봄과 여름을 선천이라 하고 가을과 겨울을 후천이라고 한다. 봄, 여름이 약 5만년, 가을이 약 5만년이며, 3만년은 우주의 겨울이다. 각 계절이 바뀌는 변화의 마디를 개벽(開闢)이라 하는데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후천개벽의 시점에 와 있다고 한다.


우주의 봄, 여름 동안 지구는 지축이 기울어져 있어 타원형을 그리며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 그런데 우주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 기울어져 있던 지구의 자전축이 똑바로 서게 되고, 그로 인해 지구의 공전 궤도도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뀌고, 1년은 현재의 365¼일에서 360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즉, 증산도에서는 우주의 사계절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론을 바탕으로 성경에서 예고했던 별이 떨어지고, 천지대변혁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우주의 계절이 바뀜에 따라 지축이 정립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단정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출처 : 백미 안병석
글쓴이 : 백미안병석 원글보기
메모 : 10만년의 주기로 개벽이이루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