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진다.
첫째, 상상을 이용하는 상상 혹은 관상 명상
둘째, 특정한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는 마음집중 명상
셋째, 특정한 주제에 대해 사유하고 분석하는 분석 명상
넷째, 몸과 마음의 변화하는 현상을 관찰하는 통찰 명상
하지만 이 밖에도 우리 실 생활에서 집중하여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명상법은
몇 가지 더 있다고 할 수 있다.
숨이 오르고 내림을 관찰하는 호흡 명상
마음의 악함을 바로보아 선함을 끌어내는 자애 명상
내 발 딛는 그 자리와 마음 자리까지 관찰하는 걷기 명상
시야각을 멀리 두고 자연을 두루 볼 수 있는 계절
스스로를 점검하고 자신에게 맞는 명상법을
택하여 숨고르기 부터 아주 낮은 내면을 바로 보는 것도
웰빙 생활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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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 조차 명상이다.
출처 : 茶童 스님 의 하루..^^*
글쓴이 : 茶童 陶弦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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