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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때는 언제인가요?

윤정의 일상 2010. 2. 6. 13:03

님의글을 보고 어떻게 답변하여야 하는가부터 생각해 보았슴니다.

경전을 인용하기도 그렇고 이해하기 좋게 할려면 객관적인 비우를 들어보겠슴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소리를 들을때 들을때마다 그대로 따름니까? 그렇지 않슴니다.

대통령은 모든 국민의 소리를 듣고 다 받아들여 무시하지 않되 모든 국민의 의사에 맞게 이끌어감니다.

그 방향은 나라와 주변국의 여건에따라 그판단력이 달라저 일체 한마음으로 이끌어감니다.

 

국민의소리를 작은것이라도 무시하면 반발하고 욕먹슴니다.

틀린것이라해서 무시하지 않으며 국민을 설득하여 이끌어 감니다.

아무리 옳은 일이라하여 무조건 하는게 아니라 잘 검토해서 실천해 나감니다.

대체적으로 그렇게 하는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며 옳은 것입니다.

그러니 대통령은 국가원수의 직무를 충실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와같이 나는 육신속에 수많은 세포의 대통령입니다.

생각은 수많은 세포로부터 끝없이 일어남니다.

나도 좋아하는 쪽도있고 싫어하는 쪽도 있으나 항상 중심에서

어긋나지 않는 대통령으로서 소임을 잘하지 않으면 나라가 엉망이 될것입니다.

그것은 몸안의 일로만 결정이 되는게 아니라 몸밖의 상황이 함께 한마음으로 하여야 함니다.

 

 

 

지구안의 인구가 수십억밖에 되지 않지만

내몸안엔 지구 인구보다 수천 수만배의 중생이 있슴니다.

책임이 막중한것입니다.

정치를 잘 해야 겠지요.

그러니 경전에서 이러니 저러니 하기전에 내안에 모든 이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 하기 싫다고요? 왜? 대통령 되고싶어 그 힘든 경쟁을 거쳐 태어 나셨슴니까?

 

출처 : 참선
글쓴이 : 날마다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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