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상처

윤정의 일상 2010. 2. 7. 19:03

 .

 
 

                                      상처/ 곡천 김 무 덕

 

           불가에서는 서로 소매 자락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지요 너무 미련하여

           남의 마음을 해아리지 못하는 것도 죄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인연

           을 맺었다가 좋은 인연으로 승화하지 못하면 결국 상처가 되는 것이기에

           인연은 신중하고 또 신중여야 하는 것이 아닐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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