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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기
대만이란 나라는 과거에는 중국의 영토에는 속하였고 우리나라의 전라
남북도 크기만한 섬 이였으나 장개석이 본토에서 모택동에게 폐 한후
본토민을 이끌고 피난하여 영주하면서 본토수복을 꿈꾸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독립한 독립국가 이다.
특징은
1, 현재인구는 2천3백만이고 일반시민은 커피와 술을 먹지 않은 문화의
나라이다. 그래서 거리에 식당은 있으나 술집과 커피자판기가 없다,
2. 국민 소득은1만7천불 정도로 알뜰히 사는 편이다.
3. 중공업국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의 나라로 자동차는 생산하지 않기 때
문에 동남아 국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오트바이와 자전거 천국이라
출근시간의 오트바이 행열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장관을 이룬다.
4. 역사적인 환경 때문에 고궁이 없는 나라이나 타이페이에 있는 박물관은
장개석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중국본토에서 국보급 보물만650만점 정
도를 가져와 전시한 박물관이 유일하며 특히 유명한 것은 청동기 모공
전과 상아 비치로 조각한 배추모양의 형상은 세계에 자랑거리라한다.
5 .자연경관으로는 노천온천과 국립야류 해상공원이 있는데 해변의 토석이
풍화작용으로 괴이하게 패이어 모양새가 독특하여 관광지로 유명하고
특히 화련시에 있는 연자구와 구곡동 계곡은 우리인간이 상상을 할수
없을 정도로 험준한 계곡을 형성 하였는데 그 절벽은 90도를 깍아질러
그 높이가 약300미터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그 절벽의 중간 지점을
턴널을 만들며 길을 딱아 도로를 형성하여 자동차가 다니는데 공사중에
난공사로 감탄이 절로 난다 카메라의 한계 때문에 사진상으로는 실감을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6. 그 외 타이페이의 야시장 풍경과 도교사원에서 대만인들이 향불을 피우
며의 기도하는 모습도 이색적이였다.
글/곡천 김 무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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