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타

미스코리아 정소라

윤정의 일상 2010. 7. 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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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정소라 (19, UC리버사이드)양이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2010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1년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리의 문화 유산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민간 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0 미스코리아] 수상자 인터뷰


▲[2010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레이드




'미코 진' 정소라 그림같은 대저택 공개





2010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의 대저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1월 17일 '집이 그립구려~'라는 타이틀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자신의 집 전경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그리운 우리집! 빨리 가고 싶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집과 정원의 사진은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예쁜 저택으로 흰색 벽과 갈색 지붕, 여러 개의 커다란 창들이 눈에 띈다. 또 넓은 정원에서 애완견을 산책 시키는 듯한 모습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정소라 (19, UC리버사이드)양이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정소라는 중국 한인상회에서 영향력이 큰 정한영 회장의 딸로 171cm의 키에 33-24-36의 늘씬한 바디라인의 소유자. UC리버사이드에 재학 중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도 능통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이다. 특히 정한영 회장은 과거 탤런트 길용우, 신신애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경력이 있다.

정소라는 아버지가 휴먼텍차이나 회사의 최고경영자 정한영씨로 알려지면서 중국 상하이 한국상공인회의 회장을 맡고있다고 알려지며 '엄친딸' 소리를 듣고 있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너무나 영광스럽다.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대학에 다시 가 공부를 열심히 해 훌륭한 외교관이 되고 싶다. 연예계에 진출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0 미스코리아 선에는 장윤진(서울 선)과 김혜영(경북 진), 미에는 고현영(부산 진), 이귀주(전북 진), 하현정(서울 미), 안다혜(충북 선)가 각각 선발됐다.

<출 처 ; 스포츠조선>



▲[2010 미스코리아] 화려한 댄스 퍼레이드


▲[2010 미스코리아] 드레스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