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방

한국지도 다이어트

윤정의 일상 2010. 8. 26. 15:55

 .

 

 

 

 

                                다이어트

                                                              글/ 김 무 덕


              다이어트란 과도하게 쌀진 몸의 쌀을 뺀다는 것으로 쓰이는

              외래어인데 어느새 우리말로 고착된 언어라고 할 수 있지요

              참 세상 살기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 놀거나 여자

              아이가 고무줄넘기를 하며 놀고 있으면 할머니들이 얄팍하게

              얻어먹은 음식이 빨리 소화되어 배고파 질가봐 걱정되어 

              야야 배 꺼진다. 뛰지 말라고 말렸던 시절이 있었다.

 

              6.25동란을 겪은 이후 찌저지게 가난하여 왠만한 부자가 아

              니면 사흘에 피죽도 한 그릇 못 얻어먹고 살던 때였으니 전

              국민이 갈비뼈가 앙상하게 들어나고 뱃살은 등가죽에 달아

              붙어 뼈만 앙상하게 들어나 있는 체격이였으니 다이어트 즉

              살을 뺀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 할 시절을 필자도 그랬고

              모든 국민이 다들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요즘 거리에 나가 보면 온천지 간판이 다이어트를 효

              과적으로 하여준다는 업소가 한두군데가 아니고 병원에서 수

              술을 하여서라도 살을 빼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이유는 너무 과다하게 영양분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신

              체적조절을 할 수 없게된 상태에 이른 것이다.

 

              즉 그만큼 잘살게 되었다는 말이다 아직도 이북에서는 국민의

              염원이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는 것이란다.

              오늘날 세계10대 경제대국에 이르기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7.80대들의 노고와 경제대국을 이끌어온 확실한 트레이

              너(영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용도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사와 부채  (0) 2010.09.01
아름다운 글과 벌의 생활  (0) 2010.08.26
세계의 석양 야경 _20선  (0) 2010.08.11
고속도로{ 빠른세월}  (0) 2010.08.11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싶다!  (0)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