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방

움직이는 난공붙락의 요새 캐딜락원,

윤정의 일상 2017. 2. 8. 10:15


 

 
발행일자 : 2017-02-05  

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 ‘캐딜락 원 

미국 비밀경호국에서 디자인한 ‘비스트/The Beast’

라고도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

‘캐딜락 원 (Cadillac on e)’은 150 만달러이며

총알이나 폭발물로부터 보호가 되는

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합니다.

 

 

미 대통령은 12대의 전용차를 교대로 타며

차가 쉴 때는

비밀경호국 지하 차고에 주차되며 24시간 보안이됩니다.

대통령이 어디를 가던지

두대의 차가 움직이며 1갤런당 3.7마일을 갑니다.

 

 

자동차 행렬을 할 때는 45대의 무장한 차들이 호위를 하며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차와 똑같이 생긴 차가

합류를 하며

지역 경찰과 이동통신센터와 무장한 더 많은 차량들과

앰뷸런스가 동시에 움직입니다.

 

 

이 차는 디트로이트의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만들며

가솔린 V8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전용차의 최고 스피드와 무게는 기밀사항이며

창문의 방탄유리 기술도 기밀사항이라고 합니다.

움직이는 요새 

obama car skitch

강철과 알루미늄과 티타늄

그리고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요새.

차 밑에는 강판이 깔려있어 폭탄과 수류탄을 막아줍니다.

펑크나지 않는 차

obama cabin tires

차는 완전 밀폐되어 있어서 생화학 공격도 막아주며

타이어는 케블러

(Kevlar, 고무의 강도를 높이는데 쓰이는 인조물질)

강화 타이어라

펑크가 나지 않게 해 줍니다.

창문을 열 수 없는 차

obama car skitch

오직 운전석의 창문만 열 수 있는데 단 3인치만 열립니다.

만약 타이어 펑크가 나면

강철 림이 차를 계속해서 달릴 수 있게 해 줍니다.

폭발되지 않는 연료탱크

trunk

거품이 새지 않도록 봉인된 연료탱크는 폭발될 수 없으며

비록 직접 타격이 가해진다해도 폭발되지 않습니다.

트렁크 안에는 대통령 혈액과 같은 타입의 혈액과

산소 공급기와 소방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벽 역활을 하는 캐딜락 원

obama car windows skitch

대통령의 차는 대통령이 가는 곳에 함께 가며

항상 전략적으로

군중들과 대통령 사이에 장벽을 이루어 줍니다.

두꺼운 5 인치 (12.7 cm) 방탄 유리 기술은

기밀사항입니다

차의 무게도 기밀사항입니다.

최류가스 캐넌이 장작

obama car skitch

대통령 전용차가 해외로 나갈 때는 한쪽에는 성조기,

다른 한쪽에는 방문국의 국기가 장식됩니다.

최류가스캐넌과 나이트비젼은

차 앞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캐딜락 원의 사이즈

obama car skitch

대통령 전용차의 길이는 18 피트 (5.4864 m)

높이는 5.10 피트 (1.5545 m)입니다.

위성폰 설치

obama car skitch

빌트인 위성폰은 부통령과 펜타곤으로

직접 연결이 됩니다.

약 20cm의 문두께

obama doors the beast

무장된 문은 8인치 (약 20.32 cm)나 되며

무게는 757기의 문 만큼 무겁습니다.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가용 비행기 타는 사람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가용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들이 소유한 기종은 무엇일까요?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호화로운 그림의 떡에 불과하지만

돈이 엄청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삶의 편리성을 추구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겠지요.

 

연예인들, 운동선수들, 사업가들,

그리고

중동의 왕손들이 주로타고 다니는

자가용 비행기 구경 한번 해볼까 합니다.

 

미국의 보잉사, 캐나다의 봄바르디에사, 러시아의 수호이,

유럽의 에어버스사에서 제작한 자가용 제트기들입니다.

 

비행기 내부 사진은 같은 기종의 내부일 뿐

소개해 드리는 사람들의 제트기 내부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프로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

호크 4000, Hawker 4000 ($22 Million, 220 억원)

스페인 출신의 유명한 프로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호크 4000을 자가용 비행기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르시아는

이 제트기를 대부분 국제적으로 열리는

골프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가르시아는 말하기를

자신의 제트기는 자기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그리고

편안하게 쉴수 있는 상태에서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청룽

엠브라에르 레거시 650,

Embraer Legacy 650 ($30 Million, 300 억원)

 

 

청룽의 비행기는

300억원 상당의 엠브라에르 레거시 650입니다.

그는 비행기 표면에

중국의 국기와 자신의 로고를 새겨 넣었죠.  

 

사업가 빌 게이츠

봄바르디에 BD-700,

Bombaridier BD-700 ($45 Million, 450 억원)

 

  빌 게이츠는

캐나다 봄바르디에 BD-700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빌과 그의 아내 멜린다는

그들의 자선단체인 빌과 멜린다 게이츠 기관의

일을 하기 위해

이 비행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는

왜 미국표 자가용 비행기를 선택하지 않았는지…..

 


수호이 슈퍼제트 100,

Sukhoi Superjet 100 ($50 Million, 500 억원)

 

이 기종은 내부가 가장 넓어서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록 수호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따지고 보면

각 나라에서 생산한 부품으로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공제어 시스템은 독일,

엔진은 스위스, 랜딩기어는 프랑스 등등

합작을 한 듯 합니다.

 

유명 연예인 졸리와 디카프리오

봄바르디에 글로벌 8000,

Bombardier Global 8000 ($66 million, 660 억원)

  

 

안젤리나 졸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는 보노)는

캐나다 봄바르디에 글로벌 8000을 타고 다닙니다.

유명 연예인들은

시간도 절약하고 절차도 간소하며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고

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 개인 비행기를

소유하는 것이 훨신 편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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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도널드 트럼프

 

보잉 757, Boeing 757 ($100 Million, 1000 억원)

  

 

도널드 트럼프는   

상업용 비행기로 사용되기도 하는 

보잉 757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골드 도금이 되어 있다는군요.  

버클이 금 도금 되었다는 거겠지요.

  

이 비행기는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였던 

폴 앨런이 쓰던 비행기로서 

태그 프라이스가 100 밀리언 달러의  

새 비행기를 사는 것 보다 저렴하겠지요. 

 

 보잉 747-8 VIP,  

Boeing 747-8 VIP ($150 Million, 1,500 억원)

 

 이 자가용 비행기는 휴대용?   

궁전이라 할 만큼 멋진 모양입니다. 

  

 

 

 

   

사우디 왕자의 날으는 궁전 

에어버스 A380, Airbus A380 ($500 Million, 5,000 억원)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의 소유인  

이 비행기 가격은 300 밀리언 달러입니다.

 

돈 많은 사우디 왕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모든 것을   

골드 골드 골드로 장식하였고 

200 밀리언 달러를 더 사용하었습니다.

 

비행기 안에   

어쩌면  엘리베이터가 있을 거 같다고 하는군요. 

이 왕자는 현금만 22 빌리언 달러,  

22 조원 있는 어마어마한 부자입니다.

  

Airbus A380

왕자 주변엔 온통 골드가 번쩍 거리는군요.

 


 콘서트 홀: 소형 그랜드 피아노가 있으며  

약 10여명이 앉아서 하늘을 날으는 동안 

세계 최고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웰빙룸이라고 합니다.   

매직 카펫 (마법의 양탄자)이라고도 하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바닥이 거대한 스크린으로 되어있어 

비행기가 날 때 그 아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향기로운 미풍이 실내로 들어 불어 온다는데 

어떤 상황인지 실감이 나는지요?

  

 언제 이런 비행기 한번 타 볼까?

-받은 메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