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방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윤정의 일상 2007. 11. 30. 20:26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곁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어떤 상황이던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그런 친구가 진정한.마음의

친구 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친구간에는 아무런 댓 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