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사랑의 그리움! 천년 사랑의 그리움 시;하늘빛 최수월 그리움의 향연이 짙은 날엔 못 견디게 그리운 너를 안고 노을 지는 언덕에 올라 목마른 그리움을 마시며 커피향보다 진한 상념에 잠긴다. 뜨는 태양은 아름답건 만 가슴으로 지는 노을은 왜 그리도 슬퍼 보이는지 울컥 눈물이 가슴 안으로 쏟아져 내린다. 마셔도 .. ☆〓♣시모음 방 2008.10.31
[스크랩] 중년의 겨울밤 중년의 겨울밤 / 이채 (낭송: 고은하) 겨울밤이 깊기로 내 마음만 할까 바람따라 불고 강물따라 흘러 얼마나 걸어 온 것일까 어떻게 살아 온 것일까 늘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초로의 나그네처럼 어느날의 하루는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고독한 눈물도 있었다네 이 밤이 어둡기로 그만이야 할까 집도 .. ☆〓♣시모음 방 2008.10.26
[스크랩] 내 천년 보고싶은 사람 사랑초 http://planet.daum.net/mijung7297/ilog/326630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hdghkwjswk/ilog/4859728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천년 보고 싶은 사람 詩/冬木 (낭송_고은하) 가을 해그름에 그을린 그대의 목소리 올려다 보노라면 뺨에 와 부딪치는 그대의 향기 늘어진 잎.. ☆〓♣시모음 방 2008.10.26
[스크랩] 중년의영상시 중년의 연가 영상시모음 (15편)/이채 (해당 그림을 클릭해 봐요~!) 중년에 사랑이 온다면 어쩌겠습니까 詩 / 이 채 중년에 찾아 온 당신 詩 / 이 채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됩니까 詩 / 이 채 중년의 가슴에 비가 내리면 詩 / 이 채 중년에 부는 바람 詩 / 이 채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詩 / 이 채 .. ☆〓♣시모음 방 2008.10.12
[스크랩] 가슴에 묻은 그리움하나 가슴에 묻은 이름 하나 /하늘빛 최수월 (낭송:고은하) 한때 열병처럼 앓았던 그리운 이름 하나 아주 보낼 수 없어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가슴에 묻어 두고 아주 가끔 이라도 부르고 싶을 때 부르려고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아주 보내고 혼자여서 외롭기보다는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는.. ☆〓♣시모음 방 2008.10.12
[스크랩] 내 천년 보고 싶은 사람/冬木 (낭송_고은하) 내 천년 보고 싶은 사람 詩/冬木 (낭송_고은하) 가을 해그름에 그을린 그대의 목소리 올려다 보노라면 뺨에 와 부딪치는 그대의 향기 늘어진 잎새들 부비는 소리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하는데 쉬임없이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은 어인 일인가 어찌할수 없는 그리움에 바라 보아야만 하는 그대 만날수 .. ☆〓♣시모음 방 2008.10.12
[스크랩] 이해인 수녀님의 詩 모음 이해인 수녀님의 詩 모음 이해인 본명 이명숙 1945년 강원 양구 출생 1970년 [소년]지에 동시 '하늘', ' 아침' 등으로 추천 1981년 제9회 새싹 문학상 1985년 제2회 여성동아 대상 1998년 제6회 부산여성 문학상 2004년 제1회 「울림예술대상」 한국가곡작시상 부문 수상 시집 '내 혼에 불을 놓아'(1979), '민들레의 .. ☆〓♣시모음 방 2008.10.04
[스크랩] 환상적인 영상시화 200편 / Praha - At The Lonesome Lake 환상적인 플래시 영상시화 200편 모음 빗물같은 사람 - 유리꽃 Praha - At The Lonesome Lake ☆〓♣시모음 방 2008.10.04
[스크랩] 길지도 않은 우리 인생 길지도 않은 우리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 ☆〓♣시모음 방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