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의 일상
2013. 1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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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피는 꽃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람 -좋은 글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