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것아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서야 아 있었음년 좋을 텐테

그렇게 아쉬움이 남ㄴ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끼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랑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닿는 곳에 있을 때에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 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랑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도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을 잠시 한 발작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