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자료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윤정의 일상 2008. 7. 31. 08:26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인생 70 :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질곡많은 인생의 일흔 나이는 정녕 내리막의 종점인가?.

황혼이라고... 
슬픔, 허무, 소외라는 말 생각지도 말자.
꿈과 희망 안고 사는 사람에게 나이가 무슨 문제이던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는 우리 실버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一無 - 담배끊기 (禁煙)는 필수다.

담배를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역시 담배는 끊는 것이 옳다.
백해무익이라 했다.
그 무서운 암의 원인이라는  독소를 돈주고 마시다니




二少 - 소식하고  음주량을 줄이자

식탐은 비만을 낳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 채소 위주로 적당한 양의 소식이 장수의 비밀이다.




기뻐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는 술도 자제해야 한다.
노년의 폭주는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 와 치명적인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하고, 노추로 교양과 인격에 먹칠을 한다.




三多 -  운동, 접촉, 휴식도 필수다.

무엇이라도  매일 즐기는  운동 한가지는 꼭 계속하자.
신체적인 활동이 자유로워야 삶의 즐거움을 느낄 것 아닌가.




접촉 -친구 만나고 사람 만나고 새로운 문명도 만나고,
꾸준히 사회적인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
아내와의 사랑은 최고의 접촉이다.




피로는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많은 휴식 속에서 재충전 기회를 갖도록 해야한다.
가장 쉬운 3多로 "많이  걷기, 된장 많이 먹기, 많이 웃기"를
말하기도 하는 데 이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 아닌가.




四必 - 걷고, 배우고, 즐기고, 웃으며 살자.

매일 한시간 정도 걸으면 결코 아파 눕는 일은 없을것이다.
특히 공기맑은 새벽, 뒷산 강변 동내 한바퀴 어디라도 걷자.




목표를 정해 무엇이라도 배우면 늙을 시간이 없을  수 있다.
적성이나 취미를 살려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라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그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더 좋다.
열려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즐기며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웃음은 스트래스를 해소하고 인생을 즐겁게 하는 활력소다.
억지로도 웃고, 기쁜 일 만들어서도 티없이 크게 웃자.




五友 - 자연, 친구, 책, 술, 컴퓨터를 친구하자.

자연을 벗삼아 산과 강으로 가자.  자연속에 젊음이 있다.
마음을 열고 담소할 수 있는 친구, 많을 수록 좋다.




언제 어디서나 가장 손 쉽게 함께할 수 있는 책을 읽자.
절제해서 잘 마시면 술도 우리 건강과 사교에 도움이 된다.

만물박사 컴퓨터를 배워 컴맹 면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자.




한번뿐인 우리 인생 버릴건 버리고 배울건 배워서
꿈을  안고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질때 인생말년
무기력에서 벗어 나 활력찬 인생을 누리게 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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