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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를 보니
모든 암 환자는 영양상태에 관계없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암치료센터 캐럴린 램머스펠드 박사는 암환자를 영양상태에 따라 정상과 부족, 심한 결핍 등 3그룹으로 나누어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측정한 결과 영양상태나 체중에 관계없이 모두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조사를 시작하기 전 영양상태가 나쁜 환자들이 비타민D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비타민D 결핍이 영양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환자들의 공통적인 현상임을 밝혀냈습니다.
최근 비타민D가 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암 환자들에 대한 비타민D의 보충이 시급하다고 램머스펠드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46&newsid=20090617095305892&p=YTN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할수록 골다공증, 치주 질환, 당뇨, 관절염, 경화증, 그리고 암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D를 얼마나 충분히 섭취하느냐는 곧 당신의 몸이 얼마나 단단하고 건강해지느냐와 직결되요.
그럼 비타민D는 어떻게?
식품을 통해선 신체 요구량의 최대 20%밖에 얻을 수 없고, 80%는 햇볕을 쬐어야 공급받을 수 있어요
햇빛을 받으면 자동으로 비타민D를 생성 된다.
참 쉬운 방법이죠? 돈도 안들고..ㅋㅋㅋ
우리 몸에 태양빛에 노출되야 할 최소한의 시간은 일주일에 15분에서 20분씩, 4-5번 나눠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좋다. 되도록 오전 10시 이전, 그리고 오후 2시 이후의 태양빛을 찾는 것이 좋아요. 이때 선글래스와 모자를 착용해 머리를 보호해 주셔야 하고요.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먹는다.
연어 - 맛이 좋고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참치, 정어리, 고등어, 뱀장어 등과 함께 비타민 D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말린 표고버섯 - 자연에서 건조된 것이어야 하며 급속고온건조는 비타민D가 생성되지 않아요~ 하루에 2~3장씩 꾸준히 먹으면 암 발생률을 30%까지 줄일 수 있어요. 표고버섯에 많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도와서 면역을 강화하고 암세포의 생성도 억자합니다.
밤 -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신경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의 함량은 쌀의 4배나 많아요.
이 밖에도 시금치, 무말랭이, 저지방 우유, 두유 비타민D 강화 요거트, 시리얼이 있습니다.
영양 보충제를 이용한다.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제한적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다량 섭취하기는 쉽지 않아요. 영양 보충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아요.
요즘 나오는 여성용 칼슘제에는 비타민D도 함께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비타민D를 섭취하면 다이어트도 쉽고 성장기 청소년이 섭취해주면 키크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