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월 대 보 름
정월대보름은 율력서에 의하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신 또
사람과 자연을 한데 묶어 화합하는 의미의 의식을 거행 하
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는데 행사로는 오곡밥과 아홉가
지 나물을 해먹으며 부럼을 깨물어 피부에 부럼을 방지 하
였으며 달집을 불태우며 달에게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를 하
였는데 지금까지 전래되어 내려와서 일부 사람들은 설과 더
불어 큰 명절로 여기고 있고 저도 수년전까지만 하여도 이풍
습에 젖어 살았기 때문에 보름을 거양 넘길 수가 없어서 졸
작 하나를 선물 합니다.
글/ 곡천 김 무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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