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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는
뼈를 가볍게 한다
하더이다.
높은산에
오르는 이는
꼭 필요한거만 챙겨
짐을 가볍게 한다
하구요.
하물며
따신 내 가슴에
당신을 맞이 하는데
어찌 가슴을 비워두지 않겠는지요 ?
또 한
당신과 마주하는데
어찌 머리를 비워두지 않겠는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데
어찌 영혼을 맑게 해두지 않겠는지요 ?
새가
뼈를 가볍게 하 듯
산악인이
짐을 가볍게 하 듯
나도
당신을 맞이하기 위해
따신 가슴을 비워 두겠습니다.
나도
당신과 마주하기 위해
머리를 비워 두겠습니다.
나도
당신과 함께하기 위해
영혼을 맑게 해두겠습니다.
글 / 서기
출처 : 아들만 있는 부모
글쓴이 : 서기 원글보기
메모 : 머리를 비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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