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방

장하다 김연아!

윤정의 일상 2009. 3. 31. 08:06

 

 
 

                       장하다 김연아


           2009년3월 29일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더디어 꿈의 200점

           을 넘는 점수를 흭득하여 피겨퀸(Queen) 여왕의 칭호를 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대한의 딸이 되었습니다.

           그를 세계정상에 까지 이끌어 올린 숨은 트레이너가 있었다니

           바로 그의 어머니 박미희 52세 였다고 하네요---


          김연아가 수상을 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막힘없이 답변하며 인튜부하는 모습을 보고 운동하면서

          언제 저렇게 영어공부를 하였나 싶었는데 기사를 보니 어머니

          박 씨가 훈련장에 차를 운전하여 태워 다니면서 영어테이프를

          연속적으로 박복 틀어서 영어가 생활화 하도록 하며 엄한 훈련

          과 공부를 시켰다고 하는군요.


          세계정상이 하루아침에 안일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지만 왕대밭에 왕대 나고 훌륭한 어머니 밑에

          훌륭한 자식이 길러진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맹자의 어머니 상이나 율곡의 어머니 신

          사임당이나 뒤에서 엄격하게 지도 하였다는 사실을 알수 있고


          저 유명한 헬런켈러를 저명한 인사로 길러낸 것은 실러번이란

          선생이 헬런켈러에게 물이란 단어 하나를 가르치는데 7년이란 세

          월을 소요하여 가면서 끈질기게 훌륭히 가르친 결과 세계적인

          석학을 길러낸 바와 같이 저명한 인사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지

          도자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글/ 곡천 김 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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