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울음
스트레스란 말은 우리가 자주 쓰는 용어이기는 하나 이것은
외래어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주변 환경변화에 대한 몸과 마
음의 적응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지극히 좋지 않아 빨리 해소를
하여야 한다. 즉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하거나 주변 환경의 변화를 빨리 가져와야한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웃거나 우는 등의 즉흥적인 방법이 가
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남자는 태어날 때 한번 울면 그만이지 다시 울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유교적인 선비정신의 교육방식이다 그러나 저는
울지 않는다는 것은 강력한 의지력을 나타내는 남성적인 마음 가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울음이란 감성적인 표출이므로 슬플 때나 괴로울 때는 울고 웃으
며 감정표출을 하는 것이 옳은 생활방식이며 절대로 심약하거나
의지 약한 사람이 하는 짓이 아니고 현명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래서 눈물이 많은 사람이 정도 많다고 하며 슬프거나 괴로울때
는 남자도 울면서 스트레스도 풀어야 한다
글/ 곡천 김 무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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